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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1.9GW 낙찰... 영광안마 등 고정식 4개 및 부유식 1개
게티이미지뱅크한국에너지공단이 올해 풍력설비 경쟁 입찰을 거쳐 4개의 고정식 풍력과 1개의 부유식 풍력 등 5개 해상풍력 사업, 총 1886MW의 용량을 선정보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밝혔다. 고정식은 영광 안마1(224MW) 영광 안마2(308MW) 영광 야월(104MW) 태안(500MW)이, 부유식은 울산 반딧불이(750MW)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1000㎿가 공고된 고정식 해상풍력 설비는 7개가 입찰에 참여해 1136㎿(4개)가 선정됐다. 올해 처음 입찰을 실시한 부유식 해상풍력 설비는 500㎿ 공고에 750㎿(1개)가 단독으로 입찰에 응했다. 육상풍력은 300MW 공고에 199MW(6개)가 입찰에 참여해 모두 선정됐다. 선정된 육상풍력 사업은 전남 곡성군 그린(42.0㎿), 강원 영월군 접산(37.8㎿), 경북 울진군 신림(37.2㎿), 강원 평창군 봉진(8.0㎿)·속사(37.2㎿), 강원 태백시 한백(37.2㎿) 등이다. 이번 풍력발전 설비 경쟁 입찰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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