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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PF점검②)제재승 SMBC 본부장 "美 재생에너지 위주로 PF시장 주도"
제재승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 서울지점 본부장제재승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 서울지점 본부장은 "전 세계에서 미국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위주로 PF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기가팩토리, 데이터센터, 수소 및 이산화탄소 포집 프로젝트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 본부장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산은 IR센터에 열린 <딜북뉴스>와 <산업은행>이 공동 주최한 '2024년 해외PF시장 점검 세미나'에서 '2023년 글로벌 PF시장 동향과 향후 성장산업 고찰'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미국 PF시장은 1511억달러(대출+채권), 455건으로 성장했다"면서 "PF대출이 2021년 636억달러, 2022년 1040억달러, 2023년 1161억달러로 큰 폭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PF채권 시장은 361억달러로 3배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소법(IRA)통과 이후 세금 인센티브를 활용한 거래가 활성화됐으며 태양광 풍력 및 LNG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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