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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PF점검④)"글로벌 해상풍력 투자확대로 PF금융 수요 증가"
우정민 산업은행 PF2실 차장은 "글로벌 해상풍력 투자 확대에 따라 PF금융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산은도 해외 해상풍력 금융주선 참여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 차장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산은 IR센터에 열린 <딜북뉴스>와 <산업은행>이 공동 주최한 '2024년 해외PF시장 점검 세미나'에서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동향'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우 차장은 "기술 발전에 따른 투자 경제성 향상과 각국 신재생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해상풍력 발전 투자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해상풍력 사업의 70~80%가 대출이기에 PF금융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연기금과 펀드 등 기관투자자의 신규참여가 증가하고, 아시아권 금융기관의 활발한 참여에 따른 경쟁 심화로 금융기관 마진(스프레드)은 하락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자료=산업은행 PF2실해상풍력 터빈의 대형화 및 고효율화 우 차장은 "해상풍력 터빈의 평균 용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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