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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7구역 복합개발, 2000억 본PF 조달...교보 등 4개 증권사 참여
합정7구역 조감도(사진=마포구)디오로디엔씨가 시행하고 HL디앤아이한라가 시공하는 서울 마포 합정7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이 2000억원 한도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HL디앤아이한라가 책임분양, 책임준공, 자금보충 등의 여러 신용을 보강한 결과 교보증권 등 4개 증권사가 대주를 구성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디오로디엔씨는 마포 합정동 381-17번지 일원 합정7구역 복합개발사업을 위해 대주단과 2000억한도 PF대출약정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이어 이날 자금이 인출됐다. 대출금은 토지비, 공사비 및 사업비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대출금은 선순위(트랜치A) 1800억원, 후순위(트랜치B) 200억원으로 구성됐다. 선순위 만기는 오는 2028년 12월 15일까지 4년 5개월이며, 후순위 만기는 2025년7월14일까지 1년이다. 선순위 대주에는 트루합정제일차(한국투자증권, 600억원) 트루하우스제일차(KB증권, 300억원) ), 엘로알파제일차(교보증권, 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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