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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공, '더케이호텔서울 부지 재개발' 설계·인허가 전담 운용사 찾는다
더케이호텔서울 부지 재개발 조감도(사진=교공 위탁운용사 공모자료)교직원공제회(교공)가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The-K)호텔서울' 부지 재개발을 위해 설계와 인허가를 전담할 위탁 운용사를 공모한다. 교공은 자사 소유 이 부지 재개발 사업을 '설계 및 인허가→건설공사→운영' 등 3단계로 구분해 순차 진행하며, 단계별로 운용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교공은 더케이호텔서울 부지 재개발을 위해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고 8일 공고했다. 오는 8월19일까지 접수를 받아 2차례 심사를 거쳐 9월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부동산펀드 또는 리츠를 상대로 4년간 1000억원을 캐피탈콜(수시납) 형태로 출자할 예정이다. 위탁운용사는 더케이호텔서울 부지 재개발 관련 설계 및 인허가(1단계) 관련 업무를 맡는다. 현재 서울시와 협상 중인 사업계획(안)을 참고해 최적 개발계획(안)을 수립하는 게 운용사 주요 업무다. 또한 토지 임대(대지사용 승낙허가) 및 지상권(유동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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