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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바이오가스시설 제3자 공고, 최초제안자 현대건설만 접수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위치도(사진=기획재정부)구미시 바이오가스화시설 민자사업의 제3자 제안공고를 마감한 결과 최초제안자인 현대건설컨소시엄만 제출했다. 이에 따라 사업제안 평가를 거쳐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한국환경공단이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BTO-a)의 1단계 참가자격사전심사(PQ)서류 제출을 마감한 결과 구미바이오에너지 1곳이 접수했다. 구미바이오에너지는 최초제안자인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설립한 법인이다. 현대건설의 금융자문 및 주선 파트너는 국민은행, KB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다. 사업주체인 구미시와 평가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사업제안자를 상대로 오는 7일 PQ서류 평가를 거쳐 합격시 2단계 기술·가격 평가서류 제출을 요청하게 된다. 이어 2단계 심사를 거쳐 내년 1분기 중 우협을 선정한다. 큰 결격사유가 없는 한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우협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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