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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LX) 서울본부 재건축 사업자에 교보증권컨소시엄
LX 서울지역본부 전경(사진=LX 리츠 선정 공고)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서울 논현동 서울지역본부를 재건축할 리츠 사업자에 교보증권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9일 투자은행(IB)업게에 따르면 LX는 이날 서울지역본부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민간사업자로 교보증권컨소시엄을 공식 선정했다. 교보증권과 함께 이번 공모에 뛰어든 코람코자산신탁컨소시엄은 고배를 마셨다. 교보증권컨소시엄에는 투게더투자운용, 현대아산, GS리테일이 참여했다. 투게더투자운용은 지난 2019년 대우건설과 교보증권, 기업은행, 해피투게더하우스(HTH) 등 4개 업체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다. 2023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28위인 현대아산은 이번 재건축의 시공사로 참여해 책임 준공 의무를 제공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저층 근린생활시설을 책임 임차한다. LX는 재건축을 위해 우선 올해안에 국토교통부 동의를 거쳐 기획재정부와 리츠 출자 등의 협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앞서 LX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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