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국내 시니어타운 성장 위해선 'K-시니어' 특성을 이해해야
>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시니어 타운을 고르는 시대가 온다' 게티이미지뱅크요즘 TV나 유튜브에서 시니어타운을 소개하는 방송을 자주 접하고 있다. 빠르게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돌봄이 필요한 가족의 니즈에 맞춰 컨텐츠가 늘고 있고 유튜브의 경우 조회수도 제법 나온다. 시니어타운은 노인 주거 복지시설 중에서 ‘노인복지주택’에 해당한다. 60세 이상이고 독립적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면 장기요양등급 없이도 입소해 노년기에 생활 편의와 건강관리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거주 시설이다. 입주자는 상주해 있는 사회복지사를 통해 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상황 대응과 프로그램 참여로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차별적인 경험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시니어타운 입주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도권에 있는 시니어 타운을 들어가려 해도 몇년의 대기기간을 기다려야 한다. 문제는 그 동안 공급이 현저히 부족했다는 점이다. 2018년 6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