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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센터 투자왕은 마스턴운용...3.1조 사들여
국내 물류센터 자산을 가장 많이 소유한 투자자는 3조1000억원을 보유한 마스턴투자운용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기준 물류부동산 소유 투자자 순위(자료:컬리어스, RCA)6일 컬리어스가 발표한 한국 물류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보유자산 기준으로 마스턴운용이 20곳의 물류센터자산 , 총 3조1740억원 어치를 보유해 1위에 등극했다. 마스턴운용 관계자는 "이커머스 성장세에 따라 물류 임차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총량제 등의 규제로 인해 수도권 물류센터 개발 공급이 어렵다"면서 "물류센터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앞으로도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턴운용에 이어 활발한 투자자는 물류센터 전문 투자자인 ADF자산운용이다. ADF자산운용이 운영 및 관리하는 물류부동산 규모는 11개, 2조7000억원에 달한다. ESR 켄달스퀘어리츠가 18개의 물류 자산을 약 2조5000억원 규모로 보유해 3위를 차지했다. 이 리츠는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장 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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