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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멀티패밀리 운영시장 개척하는 '동네'의 김인송대표
동네의 김인송 공동 대표 겸 CSO"선진 주거시장에서 멀티패밀리(기업형 임대주택)가 20%를 차지하는 반면 국내 주거시장에선 아파트의 90%를 개인이 소유합니다. 선진 트렌드를 따라가다 보면 멀티패밀리가 보편화될 것이고 이를 임대관리(운영)할 전문기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동네'를 창업했습니다." 주택임대관리 기업 '동네'의 공동 대표이자 최고전략책임자(CSO)인 김인송 대표는 지난 13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국내에도 해외처럼 멀티패밀리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확신에 차 말했다. 김 대표는 "5700조원에 이르는 주거용 부동산(레지덴셜) 중 자가가 60%, 전·월세가 40%를 차지한다"면서 "이 전·월세시장 중 20%는 기업이 운영하는 멀티패밀리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베스코, 브룩필드, KKR 등 해외 유명펀드들이 국내 멀티패밀리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관련 자산 인수 등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면서 "마치 국내 물류센터시장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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