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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데이터센터리츠 나오나
코람코자산운용이 추진 중인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IDC) 이미지국내 리츠(부동산투자회사)상품 중 처음으로 데이터센터를 담은 리츠가 탄생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가산동에서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코람코신탁은 리츠를 설립해 가산 데이터센터를 사들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은 자사가 개발 중인 가산 데이터센터의 매각 입찰을 진행한 결과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람코신탁을 선정했다. 이번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매각 자문사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와 CBRE코리아다. 매도자와 우협 선정자는 조만간 MOU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이후 우협 선정자는 실사를 거치게 된다. 이어 정식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코람코신탁은 실사를 거친 뒤 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가산동 데이터센터를 리츠로 담을 예정이며 투자자 승인 추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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