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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LNG열병합발전소 `SK멀티유틸리티' 5000억 PF금융주선 시동
SK멀티유틸리티 LNG 열병합 발전소 조감도(출처:SK케미칼)국민은행이 다음달 SK멀티유틸리티의 건설자금 지원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금융주선에 나선다. SK멀티유틸리티는 SK케미칼이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물적 분할해 신설한 회사다. SK멀티유틸리티의 단독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다음달 5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션을 진행해 PF금융 약정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의 전체 투자비는 7000억원이며, 이 중 자기자본 2000억원은 100% 지분을 보유한 SK케미칼이 냈다. 현재 자본금을 바탕으로 발전소 기초공사에 착공한 상태다. 이번에 모집하는 5000억원 모두 타인자본이며, 이 중 40% 가량을 국민은행을 포함한 KB금융이 인수할 계획이다. 나머지는 고정금리 트랜치와 변동금리 트랜치로 반반씩 나눠 금융사를 모집한다. 고정금리는 보험사와 연기금 등의 장기자금 투자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다만 금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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