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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하나은행 등 5곳, HUG 표준PF 주간사 재선정...CD+1.5% 금리로 대출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표준PF‘ 주관금융기관으로 국민은행, 부산은행, 수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5개 은행이 선정됐다. 또 ‘후분양 표준PF‘ 주관금융기관으로는 부산은행, 우리은행, 수협은행 등 3개 은행이 뽑혔다. HUG는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표준PF‘ 및 ‘후분양 표준PF‘ 보증의 주관금융기관을 이같이 신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PF보증’이란 주택건설사업의 미래 현금수입과 사업성을 담보로 주택사업자가 대출받는 토지비 등 사업비에 대한 주택사업 금융의 원리금 상환을 책임지는 보증이다. ‘후분양 PF보증’이란 주택사업자가 주택의 일부를 후분양하는 조건으로 주택건설자금 대출금을 조달하는 경우 이의 원리금 상환을 책임지는 보증이다. ‘표준PF‘는 지난 2014년 6월 PF 대출 조건을 표준화해 저렴한 대출금리, 금융기관 수수료 면제, 대출금의 만기 일시 상환 방식 등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표준 PF보증 주요 내용(출처: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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