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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서울양주고속도로 등 5개 안건, 이달 민투심 오른다
서울~양주고속도로 사업노선도(자료:국토교통부 누리집)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실시협약안이 이달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에 상정된다. 민투심을 통과하면 연내 실시협약 체결과 금융조달에 이어 착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양주고속도로 민자사업의 제3자 제안공고안도 이번 민투심 안건에 오름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11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19일 2023년 제2회 민투심을 열어 이들 안건을 포함한 총 5개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에 안건으로 오른 GTX C는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덕정~수원 74.8km의 급행철도 구간을 건설,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6월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협상을 진행해왔다. 출자자에는 현대건설을 대표사로 한화,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KB사모특별자산펀드(SOC) 등이 참여했다. 민투심에서 의결되면 실시협약 체결과 금융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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