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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B노선, 3조870억 PF금융약정...2031년 개통
1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GTX B노선 PF금융 약정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 네번째),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왼쪽 다섯번째), 김정훈 지티엑스비대표(왼쪽 여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인천 송도동과 남양주 화도읍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3조870억원 규모의 PF 금융조달을 마무리했다. GTX B노선은 6년간 건설 공사를 거쳐 오는 2031년 개통될 예정이다. 시행법인 지티엑스비, 사업 주간사 대우건설, 대표 금융주선기관 신한은행은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대주단과 건설 및 재무 출자자가 참석한 가운데 3조87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 PF 금융약정식을 개최했다. 대주단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기업은행, 교보생명,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신한라이프생명, KDB생명, 농협손해보험, 부산은행, 제주은행 등이 참여했다. 출자자는 재무출자자(84.7%)와 건설출자자(15.7%)로 나뉘며, 재무출자자로는 신한자산운용, IBK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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