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GS건설 운영 `말련 석유화학플랜트'에 KIND·PIS펀드 출격
GS건설이 운영·관리(O&M)할 예정인 말레이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조성사업에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PIS)펀드가 후순위 대출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5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Johor) 주 펭거랑(Pengerang) 지역에 건설될 종합석유화학 플랜트(페트로케미칼 콤플렉스)에 한화자산운용의 플랜트(P)펀드, KDB인프라자산운용의 인프라(I)펀드, KIND 펀드 등 3곳이 후순위 투자 참여를 협의하고있다. P펀드와 I펀드는 PIS펀드 중 2개다. 일종의 `금융 팀코리아'가 뭉친 것이다. 이 사업의 사업주는 말레이시아 조호르 주정부다. 금융자문(FA)사는 글로벌 회계법인인 EY(언스트 앤 영)다. 전체 사업비는 44억달러에 이르며 이 중 후순위 모집분은 3억달러다. 민관공동펀드인 PIS펀드가 이 사업에 참여 가능한 것은 GS건설이 O&M을 맡아서다. EPC사는 국내 기업이 아니다. 가이드라인에 따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