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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코레이트운용 신임 리츠본부장 "프로젝트 및 재간접리츠 선보일 것"
김정섭 코레이트운용 리츠사업본부장한국토지신탁 계열사인 코레이트자산운용의 신임 리츠사업본부장으로 김정섭 부동산금융본부 부장이 선임됐다. 김 본부장은 자신이 쌓아온 개발금융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리츠와 재간접리츠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 2일자로 리츠사업본부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그전에는 사내에서 부동산펀드 투자 담당 부장으로 일해왔다. 이번 인사는 계열사 내 인력 재배치에 따라 이뤄졌다. 기존 정인성 본부장과 민경철 팀장이 모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의 리츠본부로 자리를 옮긴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김 본부장은 “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리츠 딜을 발굴하고 설정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서울 강북의 준공 임박 호텔사업장을 밸류애드를 거쳐 새단장하는 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그는 종합운용사인 코레이트운용의 특성을 활용해 리테일 투자자들을 위한 재간접 공모리츠도 상품화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코레이트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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