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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성 BEP대표가 말하는 태양광발전사업 매력포인트
김희성 BEP대표가 지난 23일 한국기업평가 주최 세미나에서 국내 태양광발전 투자금융시장 현황 및 전망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기업형 태양광발전사업 플랫폼인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록이 투자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블랙록이 2차례에 걸쳐 3000억원을 투자하고 최대주주가 됐다. 이외에도 미래에셋벤처캐피탈 등 8개 금융사가 주주로 있다. 국내 태양광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커지는 가운데 이뤄진 대규모 투자 유치여서 투자 배경을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태양광의 호시절이 지났다고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임야 태양광 규제, 정부의 탈원전 폐기, 보험사의 태양광 대출 위축 등 곳곳에 악재 이슈가 산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BEP 김희성 대표는 태양광발전사업의 잠재 가치가 높으며 여전히 매력적인 기회의 시장이라고 역설한다. 김 대표는 지난 23일 한국기업평가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강당에서 열린 에너지인프라(E&I) 세미나에 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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