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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결합 디벨로퍼 표방한 'BS산업', 증권사 IB출신 모은다
전남해남군에조성중인 ‘솔라시도’ 개발계획조감도금융을 결합한 '종합 부동산 솔루션'에 시동을 건 보성그룹 계열 BS산업이 증권사 IB 출신들을 대거 끌어모으기로 했다. NH투자증권으로 갔다가 지난 5월 친정으로 복귀한 문승용 BS산업 자금팀 상무가 1호 인사다. 9일 IB업계에 따르면 디벨로퍼 BS산업은 그룹 시공 계열사인 한양과 함께 개발 역량에다 시공, 금융조달 역량을 한데 모아 ‘토탈 부동산 솔루션’을 선보인다. BS산업이 사내 별도 금융팀과 솔루션 제안팀을 운영하며 개발사업 PF 및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한양의 시공역량을 더해 개발부터 시공, 준공 및 운영까지 부동산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규 금융조직 인력을 여의도 증권사 PF본부 출신들로 채우기로 했다. 임원급부터 실무 매니저급까지 최대한 많이 확충한다는 게 회사 목표다. 그 일환으로 지난 5월 NH투자증권 부동산금융부 부장 출신인 문승용 상무를 스카우트했다. 문 상무는 원래 BS산업(옛 보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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