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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금리인하 지연에 亞상업용부동산 투자 회복 더뎌"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금리인하 지연에 따른 투자자의 경계심리 부각으로 아시아지역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회복시기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됐다. 리얼토크아시아는 CBRE가 최근 발간한 '2024년 1분기 아시아태평양 투자자의 캡레이트(수익률) 설문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CBRE조사에 따르면 금리 인하 지연과 투자자의 위험 선호 심리가 움추러들어 앞으로 6개월 동안 아태지역의 부동산 부문 캡레이트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런 추세는 투자 활동을 위축시켜 1분기 상업용부동산 투자 규모가 전년 1분기 대비 14% 감소한 240억달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낮은 금융 비용과 탄탄한 시장 펀더멘털을 갖춘 일본이 중국을 제치고 가장 활발한 투자 시장으로 부상하며 전체 아태지역 투자 규모의 30%를 차지했다. 중국의 전년 동기 대비 투자 규모가 23% 감소했으며, 대부분의 인수가 중국 자국 기업에 의해 이뤄졌다. 투자 활동 회복을 예상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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