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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금융지주·건설단체 수장 21일 간담회, PF재구조화 활성화하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21일 금융지주 및 건설단체 수장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그간 지지부진한 PF사업장 정상화 관련 해법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간담회는 자금난으로 주택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대한 유동성 공급 점검과 PF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감원은 오는 21일 이복현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PF 현황과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업계 간담회를 연다. 그간 주류를 이루던 금융업권과의 회의 방식을 탈피해 이번에는 건설단체 수장도 불러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우선 금융계에선 우리, 하나, NH, IBK 등의 금융지주사 회장(행장)과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초청했다. 건설업계에서는 대한건설협회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GS건설 사장, DL이앤씨 부사장, 대방건설 등이 참여한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 14일에는 시중은행의 PF담당 부행장을 불러 금융 재구조화 활성화 등을 위한 PF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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