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급성장하는 아태 부동산 사모대출시장...호주가 선도
나이트프랭크 아태 부동산 사모대출의 부상 보고서 표지(출처=나이트프랭크)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부동산 사모대출(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2024년 총 112억 달러가 조달되며 40% 늘었고, 이 중 호주가 40%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5일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의 ‘아태 부동산 대출의 부상-간격 메우기(The Rise of Real Estate Credit in Asia-Pacific — Bridging the Gap)’ 보고서에 따르면 2020~2024년 아태 지역에서 부동산 사모 대출로 112억 달러가 조달됐다. 이는 직전 2015~2019년 대비 40% 증가한 수치로, 이 지역이 대체 금융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호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같은 기간 조달된 112억 달러 중 40%를 가져갔다. 현재 호주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에서 사모 대출은 약 500억 달러 규모로 전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