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건설공제조합, 성수동 오피스개발에 첫 책임준공 보증 발급
박공태 건설공제조합 금융사업본부장(좌)과 신회식 HL D&I한라 재무지원본부 상무가 30일 제1호 책임준공보증 발급을 기념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이 1300억원 PF대출 규모의 서울 성수동 오피스개발 사업장에 1호 책임준공 보증서를 발급했다. HL D&I한라가 책임 준공하는 이번 사업장에 건설공제조합이 보증을 더하면서 PF대출금이 기표됐다. 30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책임준공 보증서를 발급한 성수동 오피스 개발 사업은 성수동2가 273-12번지 일대 522평 부지에 지하 7층 ~ 지상 16층 규모의 중형 오피스를 짓는 프로젝트다. 연면적은 5753평 규모다. 조합의 보증서 발급에 따라 1300억원 선순위 단일 트랜치로 구성된 PF대출은 이날 기표(인출)됐다. 토지를 저렴하게 매입한 덕택에 선매각이나 선임대차 없이 PF를 모집한 게 특징이다. 해당 부지는 개인 토지주가 시행하며 신영증권이 PF금융을 주관했다. 대주단에는 KB캐피탈(300억원) 현대캐피탈(20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