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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책준신탁 불공정 개선을"...신탁사와 갈등조짐
사진: Unsplash [https://unsplash.com/ko/%EC%82%AC%EC%A7%84/3yoTPuYR9ZY?utm_source=unsplash&utm_medium=referral&utm_content=creditCopyText] 의Shivendu Shukla [https://unsplash.com/@shivendushukla?utm_source=unsplash&utm_medium=referral&utm_content=creditCopyText] 부동산신탁사가 지난 2015년 책임준공신탁(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책준신탁)을 선보이자 시공사들은 크게 반겼다. 개발사업에서 책준신탁은 중소 시공사의 신용도와 PF사업성을 보강하는 탁월한 수단으로 대접받았다. 시공능력순위 100위권 밖의 중소 시공사들은 신용도가 낮아도 책준신탁의 힘을 빌려 개발사업 공사 기회를 얻었다. 책준신탁 조건으로 주거시설 외 물류 등 다양한 개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지면서 책준신탁은 PF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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