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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선호하지 않는 매입·매각 중개 유형 3가지
사진=블루닷빌딩시장은 주거용과는 달리 그 수요가 제한적이고 거래 금액대가 큽니다. 때문에 임대인이 직접매각 하기보다는 중개인을 활용하여 부동산을 매각을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공인중개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매각금액이나 거래 종결 시기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중개인의 역량에 따라 거래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나는 일이 많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빌딩시장에는 수많은 중개인들이 활동을 하고 있고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실적을 위해서 공인중개사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현업에서 매입매각자문 업무를 하면서 경험했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임대인이 싫어하는 중개인의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현 가능성이 낮은 매각 금액을 제안하는 유형 부동산을 매각하고자 하는 임대인은 당연히 자기가 보유한 부동산을 높은 가격에 팔고자 합니다. 그런 심리를 이용해서 부동산 매각 자문을 수주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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