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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D권 오피스 엔씨타워1와 삼성동빌딩, 1월 매각 입찰
왼쪽 엔씨타워1(사진=JLL) 오른쪽 삼성동빌딩(사진=교보자산신탁)서울 삼성동에서 매물로 나온 엔씨타워1과 삼성동빌딩이 내년 1월 중 입찰을 진행한다. 강남권(CBD)에서도 선호되는 삼성동에 위치해 평당 어느 정도에서 거래가가 형성될지 관심이다. 1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엔씨타워1 소유주인 엔씨소프트와 자문사인 CBRE코리아는 내달 13일 매각 입찰을 진행한다. 이어 교보자산신탁과 자문사인 알스퀘어·C&W은 1월 넷째주 중 입찰일을 정해 삼성동빌딩의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할 계획이다. 오피스업계는 엔씨타워1의 예상 매각가가 평당 4500만~5000만원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엔씨타워1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09에 소재한다. 삼성역과 가까워 GBD에서도 입지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902.95㎡(9351평) 규모다.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799.96%, 57.37%다. 지난 2008년 3월 준공됐다. 엔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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