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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콘텐츠제작스튜디오·오피스텔' 복합단지 개발 시험대
국내 콘텐츠제작 스튜디오 예시강원 원주에서 콘텐츠제작 스튜디오와 오피스텔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제작 스튜디오가 틈새 부동산으로서 입지를 확보할지 시험대에 올랐다. 디벨로퍼 업계는 드라마·영화 제작에 비해 스튜디오 공급이 부족하고 K콘텐츠 인기가 갈수록 높아진다는 점에서 '스튜디오 부동산'을 주목하고 있다. 콘텐츠제작사인 뿌리깊은나무들은 강원 원주시 반곡동 2042번지 원주혁신도시 내 1만1065.1㎡(3347.2평) 부지에 오피스텔과 제작스튜디오를 겸한 멀티플렉스 복합단지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 조성에 들어갔다. 시공은 시공능력평가 60위인 대구 대표 건설사 태왕이앤씨가 맡는다. 약 2500억원의 시업비는 A부동산신탁의 조건부 개발신탁(차입형 토지신탁)으로 조달한다. 뿌리깊은나무들은 콘텐츠제작 스튜디오를 오픈형으로 조성해 관광 명소화할 계획이다. 미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일본의 소니픽처스가 제작 스튜디오를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것처럼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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