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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 7개 자산 담은 한국 첫 개방형 물류펀드 출시
ESR의 수도권 플래그십 물류자산(사진=ESR)APAC(아시아태평양) 최대 실물자산 운용사인 ESR그룹은 한국 플랫폼인 ESR켄달스퀘어(ESRKS)가 한국 최초의 영구 개방형 물류코어(핵심)펀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 포트폴리오에는 ESRKS가 개발해 운영하는 7개의 트로피성 물류자산이 담긴다. 수도권과 부산에 위치한 7개 자산은 총 연면적(GFA)이 100만㎡에 달하며, 평균 임차율이 99% 이상이다. 평균 3년 반 이내 완공된 이 자산들은 지붕 태양광 발전, 지게차용 전기차 충전소 등 임차인이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ESG기능을 갖춘 첨단 A급 물류창고다. 이들 창고의 임차인은 주로 주요 이커머스 및 글로벌 3자물류(3PL)기업이다. 개방형 펀드여서 ESRKS가 관리하는 개발자산 파이프라인 중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을 추가 인수할 수 있다. 이번 새로운 코어펀드 출시에 따라 ESR은 한국내에서 ESR켄달스퀘어리츠와 함께 상호보완적인 두개의 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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