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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노르,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반딧불이' 환경영향평가 완료
에퀴노르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예상 조감도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기업 에퀴노르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사업명 반딧불이)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쳤다. 이로써 에퀴노르는 하반기 열릴 고정가격계약 사업자 선정 입찰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에퀴노르는 국내 첫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인 반딧불이 프로젝트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환경부와 협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반기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 참여할 자격을 갖추게 됐다 환경영향평가는 해상풍력사업을 위한 핵심 인허가 절차 중 하나로,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과정이다. 또한 개발행위허가 등 다른 인허가 절차 진행을 위한 기본 조건이다. 반딧불이사업은 2021년 11월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후 12월부터 약 2년간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했다. 이는 업계에서 실시하는 표준 기간인 1년의 약 2배에 해당된다. 에퀴노르코리아의 대표인 비욘 인게 브라텐(Bjørn Inge Braathe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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