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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디타워' 매각 입찰에 NH리츠운용·이지스운용 등 6곳 참여
돈의문 디타워 전경서울 종로 소재 프라임 오피스인 돈의문 디타워 매각 입찰에 6곳이 참여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이 이날 '돈의문 디타워'의 입찰을 마감한 결과 국내외 투자자 6곳이 매입 의향서(LOI)를 접수했다. NH농협리츠운용, 이지스자산운용, 해외 운용사 등이 LOI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스운용은 행정공제회를 전략적투자자(SI)로 유치해 컨소시엄을 형성했다. NH리츠운용과 이지스운용은 각각 농협금융, 행공의 중장기적 사옥 용도 차원에서 입찰에 참여했다. 특히 NH리츠운용컨소시엄에는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NH농협금융 계열사들이 총출동해 인수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첨부했다. 마스턴운용과 매각 주간사인 CBRE코리아, 딜로이트안진, 컬리어스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매수 의향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해 우선협상대상자를 가릴 방침이다. 이번 거래에서는 인수자도 관심이지만 가격이 어느정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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