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DL이앤씨·대림, 홈플러스 3개점 후순위채 615억 3% 초반 금리로 1년 연장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사진=네이버지도)DL이앤씨와 대림이 인천 인하점을 포함한 홈플러스 3개 점포의 후순위 유동화증권 총 615억원을 1년 추가 연장했다. DL이앤씨와 대림이 연대 보증을 제공하고, 금융주관사인 키움증권이 적정 투자자를 주선하면서 발행 금리를 3% 초반대로 낮췄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와 대림이 연대 자금보충(미이행 시 채무 인수) 의무를 지는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A1급) 3종, 총 615억원어치가 발행됐다. 이로써 해당 ABCP는 내년 8월 6일까지 1년 추가 연장됐다. 전체 금액은 기존 600억원에서 615억원으로 소폭 늘었다. 인천인하PFV는 이번 유동화 발행을 통해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 후순위 자금 270억원을 확보했다. 대전문화PFV는 홈플러스 대전 문화점 후순위 ABCP를, 전주완산PFV는 홈플러스 전주 완산점 후순위 ABCP를 각각 조달해 나머지 245억원을 마련했다. DL이앤씨와 대림은 입찰을 거쳐 이번 후순위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