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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대전 문화동 세이百부지 개발 후순위 500억→1350억 증액 보증...2050억 리파이 조달
2022년 인수 당시 대전 세이백화점(사진=투게더투자운용)DL이앤씨가 대전 문화동 세이백화점 부지 개발사업의 후순위 보증을 500억원에서 1350억원으로 증액했다. 이로써 지난달 말 만기 도래한 브릿지론도 2050억원으로 증액 리파이낸싱에 성공해 1년 11개월 기한을 연장했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투게더대전문화PFV는 지난달 27일 대주단으로부터 2050억원 한도 브릿지론을 조달했다. 선순위 500억원, 중순위 200억원, 후순위 1350억원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투게더투자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인 투게더대전문화PFV는 지난 2022년 5월 대전 문화동 1-16번지 일대 대전 향토 백화점인 세이백화점을 인수했다.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인수 당시 1년6개월 만기의 1750억원의 브릿지론을 일으켰는데 지난해 11월 만기시 1년 연장하고 올해 11월 27일에 300억원의 증액 리파이낸싱을 통해 2차 연장한 것이다. 이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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