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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고속성장 비결: 자금모집 전담반`F&F부문' 효과 톡톡
최근 몇년 동안 부동산 운용업계의 화두 중 하나는 블라인드(위탁 운용)펀드를 갖고 있느냐다. 프로젝트를 발굴하는데 블라인드펀드는 그야말로 요술방망이다. 블라인드 펀드를 갖고 있으면 자금을 신속하게 모집해 투자할 수 있어 공개 경쟁 입찰에서 유리하다. 대형마트 매각 건만 봐도 위력을 볼 수 있다. 1000억원 하던 점포 하나가 불과 2-3년 새 3000억~4000억원까지 치솟았다. 입찰가의 10%인 300억 ~ 400억원의 계약금을 시행사들이 자기자본으로 마련하기란 쉽지않다. 이에 비해 남의 돈(블라인드 펀드)을 이미 모아놓은 운용사는 계약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물류센터 역시 그렇다. 우량 물류센터를 매입하려면 준공 전 `선매입 확약'이 중요하다. 블라인드펀드를 갖춘 운용사들은 실제 투자자(LP)들의 투자확약서(LOC)를 들이밀고 딜을 따내기 쉽다. 블라인드펀드의 이런 신속성과 자금력의 강점을 간파한 게 마스턴투자운용이다. 마스턴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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