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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파이프라인 확장 다올자산운용, 대체투자시장 재진입 본격화
챗GPT 이미지다올자산운용이 대체투자 시장에서 화려한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해외 부동산 중심으로 쌓였던 부실이 대부분 정리되면서, 국내 주요 딜을 중심으로 다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19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다올자산운용은 최근 판교 테크원타워 투자 펀드를 설정한 데 이어 부산 폐기물 매립업체 투자 펀드를 엑시트하는 등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섰다. 우선 5000억원 규모의 오피스 투자 펀드를 신규 조성했다.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지난달 25일 2조1600억원을 조달해 올해 최고가 오피스로 꼽히는 테크원타워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다올운용이 5000억원 규모 에쿼티 펀드를 통해 투자했다. 건물 임차사이자 전략적 투자자(SI)인 카카오뱅크는 다올운용 펀드를 활용해 해당 자산에 간접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올운용은 또 장금상선의 자회사 국양로지텍에 폐기물 매립업체 부산그린파워를 매각하기로 하고 최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로써 폐기물업체 매입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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