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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호텔부지 운용사 공모에 미래에셋·삼성SRA·이지스·마스턴·코람코 참가
더케이호텔서울 부지 재개발 조감도(사진=교공 위탁운용사 공모자료)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The-K)호텔서울' 부지 재개발을 위한 운용사 공모 접수에 국내 부동산 운용을 대표하는 자산운용사(신탁사 포함) 5곳이 대거 참여했다. 내로라하는 5개사가 공모 접수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코람코자산신탁 등 대형사 5곳이 전일 마감한 더케이호텔 부지 재개발 위탁 운용사 공모에 참여했다. 4개사가 운용사이며 코람코자산신탁은 블라인드펀드 성격의 모리츠를 활용해 이번 공모에 도전했다. 부지 소유주이자 사업 주체인 교직원공제회 측은 사업 진행중이라 공모 접수업체 수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대형 운용사 5곳 외에 디벨로퍼도 공모에 접수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강남권의 노른자 부지로 사업성이 높은 만큼 한 시행사는 주거시설을 책임 분양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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