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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개발 안산대첩...반월·시화산단 일대 8곳 개발 추진
한국대체투자자산운용의 안산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사진=한국대체투자운용 홈페이지)카카오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안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일대에 대략 8개의 데이터센터 건립사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 등 디벨로퍼를 비롯해 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한국대체투자자산운용 등 운용사들이 대거 뛰어들었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 카타오 등의 우량 기업이 안산을 데이터센터 임차지역으로 적극 고려하는데다 반월시화산단이 데이터센터 클러스터화를 적극 추진하면서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약 8개의 데이터센터 건설사업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등 안산이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반월시화산업단지가 데이터센터 클러스터화를 통해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변신을 꾀하면서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자가 대거 이 지역으로 달려가고 있다. 먼저 카카오가 안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내 5560평 부지에 24MW급 자체 데이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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