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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 갈아탄 '브룩필드 청라물류센터', 금리 5%대로 낮췄다
브룩필드 청라 물류센터 조감도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 '브룩필드 청라물류센터'가 준공 이후 2번째 담보대출로 갈아탔다. 이로써 첫 담보대출을 받은지 1년 2개월만에 금리를 8.5%에서 5.4%로 크게 낮췄다. 단일 창고로는 최대인 13만평에 이르는데다 임차율을 90% 채운 점이 대주단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지난 24일 신규 대주단과 총 6200억원의 담보대출을 약정한 데 이어 이날 자금을 인출했다. 트랜치A-1(5670억원), 트랜치A-2(530억원)로 구성된 총 6200억원으로 기존 대출금(준공 후 담보대출) 5670억원을 상환한다. 정식 차주명은 브룩필드운용의 펀드(BSREP3호)가 출자한 '비에프로지스틱스제3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다. 메인 금융주선사는 유진투자증권이며, 공동 주선사는 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투자증권이다. 이번 2번째 담보대출 전환에 따라 사업주는 대출금리를 8.5%(올인 기준)에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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