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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백정완표 ESG경영 가속...女사외이사 2명 확대 등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이 부산에 위치한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현장을 받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국내건설사 최초 여성이사 2명 임명 등 성별 다양성 확보 * 상생협력기금 활용 협력사 ESG 평가지원 등 동반성장활동 강화 * 2023년 전사 안전원년의 해.. 현장중심 안전경영 추진 등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ESG 전담팀을 신설하고 ESG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관련 기반을 만들었다면 올해는 각 부문별 실천에 나서고 있다. 우선 지난 3월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과 운영의 변화를 통해 지배구조를 개선했다.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계·재무 전문가인 안성희 카톨릭대 회계학과 부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이로써 대우건설의 사외이사 6명 중 여성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 사외이사 중 여성 비중이 33.3%로 높아졌다. 안 교수 외에 법률전문가인 법무법인 바른 이영희 대표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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