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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토신, 올해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10개 영업인가
게티이미지뱅크대한토지신탁(대토신)이 올해 10개에 달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리츠의 영업인가를 받으면서 관련 리츠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확보했다. 국토교통부가 리츠 영업인가를 내줬다는 것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도시기금 투,융자 심사 승인을 거쳐 본격적인 임대주택리츠 운용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2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대토신은 올해 10개에 이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리츠의 영업인가를 받았다. 이로써 대토신이 보유한 민간임대리츠(영업인가 및 등록 기준)는 53개로 늘었다. 통상 리츠 설립 후 1년 6개월 내 영업인가를 받아야 한다. 대한토지신탁이 올해 영업인가 받은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올해 인가를 받은 주요 리츠를 살펴보면 부산거제대한제47호리츠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 714-16번지 일대 나대지에 오는 2026년6월까지 지하2층 지상 14층 90세대 임대 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자는 경기산업하우징, 대토신, 한화손해보험이다. 투자자이자 시공사는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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