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대주단협약 30곳 살펴보니.. 저축銀·수도권·브릿지론 '다수'
대주단 협약이 적용된 30개 PF사업장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이며 저축은행업권의 브릿지론 사업장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PF 사업정상화 추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총 30개 사업장에 대해 'PF 대주단 협약'이 적용됐다. 이 중 19개 사업장이 기한이익 부활, 신규자금 지원, 이자유예, 만기연장 등의 사업 정상화가 추진되고 있다. 진행 단계별로는 이해관계자나 채권액 규모가 본 PF(6건) 대비 상대적으로 작은 브릿지론이 24건으로 80%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5건(경기 7건, 서울 5건, 인천 3건), 지방 15건이며, 용도별로는 주거시설 20건, 업무시설 4건, 상업‧산업시설 각 2건, 숙박‧기타시설 각 1건으로 구성됐다. 채권단별로 보면 범금융권 협약이 16건, 단일업권별 협약이 14건을 차지했다. 단일업권별 가운데 저축은행이 12건으로 가장 많다. 세부 지원방안으로서 연체대출의 기한이익 부활 12건(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