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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옛 대덕과학문화센터부지 1400억 본PF 막바지...교보·유진투자證 주관
옛 목원대 대덕과학문화센터 전경(사진=네이버지도)대전 유성구 도룡동 옛 목원대 대덕과학문화센터(대덕센터) 개발사업이 이달 말 1400억 원 규모의 본PF 대출을 조달한다. GS건설이 분양불 조건으로 시공을 맡으면서 사업비 조달 규모가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교보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전체 PF를 총액 인수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전 도룡동 382번지 일대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시행사와 금융주관사인 교보증권·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8일경 1400억 원 규모의 본PF 금융 조달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별도의 신디케이션 없이 교보증권이 900억 원, 유진투자증권이 500억 원을 각각 총액인수한 뒤 클로징하고, 추후 셀다운에 나설 계획이다. 교보증권은 최근 총액 인수북(Book, 자기자금 운용한도)을 신설해 금융 주선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PF 대출 금리는 올인 기준 6%대 초중반으로 알려졌다. GS건설은 책임준공 및 분양불 조건으로 시공에 참여한다. 분양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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