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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가 시공 관심갖는 개발사업장은?
이마트 성수부지 개발 이후 건축물 투시도(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이마트 성수 부지를 비롯해 상봉터미널 부지, 광명 구름산지구 체비지 등 비교적 사업성이 높은 개발사업지 시공에 대형 건설사들이 군침을 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근 이마트 성수 부지 개발사업장 관련해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한 결과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이 참여했다. 세계적 건축가인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한데다 서울시의 혁신 건축물에 선정된 사업지여서 오피스임에도 평당 시공비가 11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미래에셋운용은 조만간 시공사를 낙점하고 책임준공을 포함한 공사 구조를 확정지을 방침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크래프톤은 '미래에셋맵스사모부동산펀드66호'를 조성해 이마트 본사부지 및 성수점을 개발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의 상봉터미널 주상복합 개발 부지도 최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쳤다. 이와 관련, 포스코이앤씨와 DL이앤씨 등이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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