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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연기금 전임 CIO들의 인프라 투자전략 조언은
11일 열린 ’인프라스트럭쳐 인베스터 서울 포럼(Infrastructure Investor Seoul Forum)'에서 대형 연기금 전임 CIO들이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대형 LP(기관투자자)의 전임 최고투자책임자(CI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인프라스트럭쳐 인베스터 서울 포럼(Infrastructure Investor Seoul Forum)'의 오프닝 패널 토론에서다. 이기홍 한국투자공사(KIC) 전 CIO의 사회로 이창훈 공무원연금 전 CIO, 이규홍 사학연금 전 CIO, 박천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전 CIO가 패널로 나서 국내외 인프라 투자전략과 시장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먼저 이규홍 전 CIO는 포트폴리오의 분산, 투자시기 분산, 에너지 경쟁력 등 3가지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짤 때 메가트렌드(뉴이코노미) 뿐 아니라 올드이코노미 자산도 어느정도 가져가야 한다"면서 "뉴이코노미는 낙관적 전망에 따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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