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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시황)새 주인 맞는 호텔자산, 침체된 상업용부동산시장에 활기
서울 도심(사진=게티이미지뱅크)호텔 자산들의 매각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초 제주 신라스테이가 매각을 진행하다가 우협을 해제했지만 도심 소재 호텔에 대한 관심은 큽니다. 서울 마포 신라스테이는 키움자산운용을 우협으로 선정했고, 광화문 G타워는 마스턴투자운용이 MOU를 포기했지만 신한서부티엔디리츠가 투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 수송동에 위치한 광화문G타워는 2~7층 오피스, 8~18층 호텔로 구성된 빌딩입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얼마 전 동대문 나인트리 호텔을 매매 완료하면서 적극적으로 호텔 자산 편입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JR투자운용이 보유한 아벤트리종로는 프리마호텔이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이지스자산운용이 보유한 신라스테이 서대문도 매각 자문사 선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도심에 가보면 명동도 외국인 관광객들로 넘쳐나, 한류의 영향으로 인한 K-팝이나 K-뷰티가 관광시장 회복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단체관광이 해제되고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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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서부티엔디리츠를 시한으로 표기하거나, 물류센터 시장이 차갑지만을 쓰려고 한 거 같은데 차갔지만으로 쓰는 등 오탈자가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수정됐습니다. 관심가져 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