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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시황)새 주인 찾는 골든타워· 대신파이낸스센터
대신파이낸스센터코람코자산신탁의 골든타워와 대신증권의 본사 사옥(대신파이낸스센터)이 매각을 재개하고자 잠재 매수자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골든타워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우협이었지만 투자자 모집에 실패했고, 대신증권 사옥은 이지스자산운용이 우협이었던 자산입니다. 두 자산 모두 투자 시장에서 관심을 받은 대형 자산이었지만 시장 변화로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습니다. 다시 매각을 재개할 수 있다는 것은 그래도 우량한 자산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매각을 진행하다가 철회한 물건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시장의 반응만 살피고 다시 매각을 재개해야 할지 판단을 못하는 자산들도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팔아야 하는 상황이거나 다른 내부 사정이 있어 재매각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매각 성공에 대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재개를 한 것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 매각을 재개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한 사례로 광화문 권역에 있는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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