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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시황)대기업 중심으로 변해가는 리츠시장
게티이미지뱅크리츠 관련 활성화 정책이 많이 나오면서 리츠 인가를 받으려는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인가를 신청한 ADF자산운용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대기업 계열사가 많습니다. 리츠가 초기에 성장할 때는 신생회사들이 많았는데 요즘 시장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최근에 리츠 인가 신청을 진행한 곳은 교보AIM자산운용, 지베스코자산운용, 웰컴자산운용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대기업 관계사들입니다. 이런 대기업들이 만든 리츠들의 특징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유동화 한다는 것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상장된 공모리츠들을 보면 대부분 대기업 계열의 리츠들이 많습니다. 롯데리츠, SK리츠, 삼성FN리츠 등 보유한 관계사 자산을 유동화 한 곳들이 주를 이룹니다. 보유한 부동산을 활용하는 게 리츠의 주된 운영 방식일 수 있지만 이미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곳들만 리츠를 할 수 있는 것 같아 조금 씁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리츠의 투자설명서를 잘 살펴보면 운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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