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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로징 사례로 본 부동산PF 트렌드 4가지
영등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조감도올 들어서도 부동산개발 관련 유동성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금씩 본PF약정 및 기표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5월 금융당국의 엄격한 사업성 평가 주문 발표 이후 대주단의 대출심사 문턱이 높아졌지만 사업성이 양호하거나 보통 이상인 사업장들은 본PF 전환 및 착공,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금융사 관계자는 "자금 모집이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넘게 오래 걸리지만 어느정도 분양성 있는 사업장은 브릿지론에서 본PF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6월과 7월 PF가 성사된 사례를 보면 특징이 몇개 있다. 은행들은 여전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부 대출을 선호하고, 시공사들이 후순위 대출을 보증하면서 대출 모집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HUG보증 또는 시공사 역할이 중요해진 것이다. 단일 증권사가 한 사업장에 큰 금액을 취급하지 못하다 보니 여러 증권사들이 십시일반 모여서 금융을 종결하는 사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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