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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코람코운용, 40MW 안산 성곡동 데이터센터 연내 착공
코람코시화데이터센터 이미지DCI 데이터센터와 코람코자산운용이 경기 안산시 성곡동에 위치한 40MW 규모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개발한다. DCI는 최근 개발사업 시행법인인 PFV의 과반 지분을 확보했으며, PF 조달을 거쳐 연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의 자회사이자 데이터센터 운영사인 DCI는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코람코시화데이터센터PFV’의 지분 68%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DCI는 지난해 6월부터 장기간 실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투자를 위한 선행조건이 충족됐다고 판단해 대규모 에쿼티 투자를 단행했다. 코람코시화데이터센터PFV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712번지,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약 1만448㎡ 부지에 수전용량 40MW(IT용량 27MW) 데이터센터를 신축해 임대·매각하는 사업을 목적으로 2023년 1월 설립됐다. 코람코운용이 PFV의 자산관리회사(AMC)를 맡고 있다. 시화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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