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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하고 상부 개발하려면 수익성·운영 안정성 보장해야"
한국민간투자학회는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철도지하화와 도시공간 개발의 민간 참여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주최자가 기념 촬영한 모습.지난 1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철도 부지 개발사업에 민자 및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철도를 지하로 옮기고 지상을 복합 개발하기 위한 민간자금을 조달하려면 사업성과 운영 안정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민간투자학회(회장 김황배)와 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 등은 지난 3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철도 지하화와 도시공간 개발의 민간 참여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지자체 규제 완화하고 국유지 매각 고려해야" 이날 임광균 송원대 철도경영학과 교수는 '철도 지하화 의미 및 민간투자 참여방안' 이란 첫 주제 발표에서 "정부가 사업비를 민간재원으로 충당한다고 밝힌 만큼, 민간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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