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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동 생숙, 하얏트플레이스호텔로 변신
하얏트플레이스 부산연산호텔 전경(사진=AZMT)지난해 준공 이후 오픈이 지연됐던 부산 연제구 연산동 생활형 숙박시설이 글로벌 브랜드 ‘하얏트 플레이스(Hyatt Place)’ 호텔로 탈바꿈한다. 로컬 호텔·숙박 운영사 AZMT가 이 호텔을 10년간 위탁 운영한다. 2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우성종합건설은 ‘하얏트플레이스 부산연산호텔’을 9월 중 프리 오픈한 뒤 12월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총 322실 규모의 복합 숙박시설로, AZMT가 10년간 통합 운영을 맡는다. AZMT에 따르면 호텔 측은 하얏트와 프랜차이즈 브랜드 사용 계약을 맺었다. 하얏트플레이스는 파크하얏트에 이어 국내에 도입되는 4성급 브랜드다. 현재 연산동 외에도 판교에서 개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ZMT 관계자는 “연산동 인근 고급 호텔은 호텔농심 정도였는데 글로벌 브랜드 호텔이 들어오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부산 메디컬 중심지라는 입지를 살려 조찬 모임과 지역 밀착형 연회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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